우리는 늘 "가슴 뛰는 일을 하라"는 조언을 듣고 자랐습니다. 하지만 현실에서 그 목소리만 쫓는것이 현실적으로 쉽지 않았습니다. 오늘은 그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Team DAY1은 여러분의 새로운 시작과 성장을 돕는 페이스 메이커 그룹입니다.
매주 화요일 오전 8시 '나답레터'를 통해 발견, 정의, 실행, 달성 등의 다양한 이야기를 여러분들께 들려 드리고 있습니다.
1. 좋아하는 일 VS 잘하는 일
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 삼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지만 시간이 지나 과거를 돌아보니 이게 현실적으로 가능한가?라는 의문이 듭니다. 좋아하는 일은 결국 취미에 가까운 것일수 있는데, 굳이 이분법적으로 나눈다면 돈을 쓰고 하는 일은 취미가 되고, 돈을 받고 하는 일은 직업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좋아하는 일(취미)은 내가 즐거우면 그만이지만, 직업은 타인의 만족이 전제되어야 합니다.
내가 어떤 것을 아무리 좋아한다고 해도, 누군가에게 가치나 이로움을 주는 정도가 되어야 일로서 전환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취미, 좋아하는 일은 삶에서 그 나름대로의 의미가 있기 때문에 이것을 꼭 일로 발전시켜야 한다는 생각을 할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오히려 내가 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 삼아야 한다"는 압박에서 벗어나, 오히려 그 일을 '취미'의 영역에 남겨둘 때, 그 순수한 즐거움을 끝까지 지킬 수 있다는 사실을요.
2. 세상이 필요로 하는 일
직업을 갖는 가장 큰 목적 중 하나는 결국 '경제적 자립'일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나의 선호보다 '세상의 수요'를 먼저 살피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아무리 잘하는 일이라도 세상이 필요로 하지 않는다면 그것으로 생계를 유지하기는 어렵기 때문입니다.
순서를 거꾸로 뒤집어 생각해 보기. "내가 뭘 하고 싶지?"가 아니라 "세상이 나라는 사람에게 무엇을 필요로 하지?"를 먼저 질문하는 것입니다. 꼭 내가 좋아하지는 않더라도 세상의 니즈를 파악하고 누군가를 위한 서비스, 편리함을 제공하는 것이 본질이라고 생각합니다.
3. 교집합이면 가장 좋지만..
가장 이상적인 삶은 '좋아하는 것, 잘하는 것, 세상이 필요로 하는 것'이 겹치는 지점을 찾는 것입니다. 하지만 현실은 늘 선택의 연속입니다.
돈, 명예, 인정 중 내가 무엇을 가장 우선시하는지부터 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좋아하는 것, 잘하는 것, 세상이 필요로 하는 것 이 3 가지가 모두 완벽히 겹치는 교집합을 기다리며 멈춰 서 있기보다, 우선 세상이 필요로 하는 일에서 '실력'을 쌓아보세요. 경제적 자립을 이룬 뒤에 좋아하는 일을 '취미'로 즐기는 삶도 충분히 성공한 인생입니다.
독립과 홀로서기의 시기가 점점 더 늦어지는 지금의 시대. 일을 시작하는 이후의 삶은 내가 세상과 어떻게 네트워킹하고 어떤 가치를 제공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여러분이 추구하는 우선순위는 무엇인가요?
글로벌 기업에서 16년차 HR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이상혁입니다. 회사에서는 직원과 조직의 성장을 돕는 HR Manager로서, 외부에서는 코칭, 리더십, 조직문화에 관한 콘텐츠를 글과 말로 전파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도전을 해야겠다는 분야가 생기면 지체 없이 실행하고, 될 때까지 꾸준한 반복을 하여 성장과 목표 달성을 이룬다' 라는 것을 삶의 큰 방향성으로 정했습니다. 2023년에 팀장분들을 위한 리더십 가이드 북인 <팀장으로 생존하기>, 2024년에는 부동산 입지에 관한 책 <서울 경기 입지 분석 Top 12>를 출간 했습니다. 그외 다양한 분야의 출간을 목표로 글을 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