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 안녕하세요. Team DAY1 상혁입니다.
지난 주 호진님의<나답레터> '어떻게 매일 글을 쓰게 됐나요?' 잘 받아 보셨나요?
의무적으로 하지 않아도 되는 일을 매일 습관적으로 하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인데 호진 님의 마인드, 태도, 성실함 등을 보고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무슨 일이든 의지박약, 작심삼일로 그치는 경우가 너무 잦아서 어떻게 하면 할 수 밖에 없는 환경 설정을 할 수 있는지 고민하던 차에 좋은 글을 만난 것 같습니다.
오늘은 '나답인터뷰' 강신석님 편입니다. 제가 최근 몇년 동안 만나 뵈었던 분 들 중에서 가장 신뢰하고, 열정적이고, 성실하고, 실천력이 강한 분입니다. 앞으로의 미래가 기대 되는 분이어서 이번 기회에 꼭 인터뷰를 하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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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꾸준한 성장이 관심이 많고, 최근 2년간 회고를 많이 하면서 성장을 많이 만들어 낸 강신석 이라고 합니다. 저는 대학을 다니다 휴학을 하고 일을 먼저 시작했는데요, 에듀테크 스타트업에서 실무교육(데이터사이언스, 리더십, 마케팅 등) 콘텐츠 기획자로 일을 했고, 얼마 전까지는 Legal 테크 기업의 특허 관련 교육 플랫폼을 만들고 운영하는 사업 기획/사업 개발 직무도 함께 병행 했습니다. 최근 퇴사를 하고 다시 새로운 도전을 앞두고 있습니다. 퇴사 후 짧게 쉬다가 2023년 연말에 한라산을 좀 다녀온 뒤, 공부나 작은 프로젝트를 하고 다시 복학을 준비하게 될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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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2. 아직 (휴)학생이신데 굉장히 다양한 경험을 하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어떤 경험들을 주로 하셨는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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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대학교에서 창업 동아리 활동을 통해 창업을 경험하게 되었어요. 동아리에서 팀을 만들게 되었죠. 창업팀 경험으로 대략 1년 정도 되는 기간 동안 다양한 시도를 할 수 있었고, 직접 기획하고 만들어 낸 것이 어떻게 고객들에게 가치로 전달되는지 배우게 되었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작은 인원이었지만 끈끈한 관계 안에서 새로운 것을 만들 수 있는 경험들이 크게 도움이 되었어요. 창업팀이 해체 되고 학업이 아닌 일을 먼저 해보고 싶다는 생각에, 휴학을 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나의 에너지라면 세상에 임팩트를 줄 수 있는게 있다는 확신을 느꼈어요. 그 때 같이 창업한 친구도 이후 학업과 창업을 병행했고, 저는 스타트업에 합류하여 내가 만들어낼 수 있는 임팩트가 무엇인지 경험하기 위해 사회로 나오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성인 교육 시장에 있는 교육 스타트업에 취업을 했어요. 취업 전에 사실 수강생으로 들어갔던 회사였는데, 대표님의 사업에 대한 관점이 인상적이었고, 일하는 분들의 분위기가 저와 잘 맞을 것 같다는 생각으로 교육 콘텐츠 기획자로 첫 번째 커리어를 시작하게 되었죠. 교육이라는 상품 하나가 회사의 제품이라 생각하며 일을 했어요. 상품을 만들기 전 시장조사와 기획을 진행하고, 이후 상품 기획 및 제작, 프로그램 오픈 및 홍보/마케팅, 프로그램 운영까지 전 과정이 하나의 사업과 매우 유사하다고 생각했죠.
이후에는 다른 회사로 이직을 했는데, 메인 비즈니스 모델로 매출과 순이익이 건전하게 성장하는 회사였어요. 그 회사에서는 교육 플랫폼을 신사업으로 계획 중인 곳이라 제가 들어가 대부분의 교육 플랫폼 세팅부터, 오픈, 첫번째 콘텐츠 제작부터 사업 확장까지 역할을 맡게 되었어요. 당시 제가 커리어 경력이 길거나 성과가 크지 않음에도, 믿어주신 대표님과 팀장님 덕분에 연차에 비해 다양한 일을 직접 만들며 경험할 수 있었고, 아낌없는 지원으로 여러가지를 시도해볼 수 있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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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3.혹시 교육 사업에 좀 관심을 갖게 된 계기가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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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대학교에서 창업 동아리 활동을 통해 창업을 경험하게 되었어요. 동아리에서 팀을 만들게 되었죠. 창업팀 경험으로 대략 1년 정도 되는 기간 동안 다양한 시도를 할 수 있었고, 직접 기획하고 만들어 낸 것이 어떻게 고객들에게 가치로 전달되는지 배우게 되었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작은 인원이었지만 끈끈한 관계 안에서 새로운 것을 만들 수 있는 경험들이 크게 도움이 되었어요. 창업팀이 해체 되고 학업이 아닌 일을 먼저 해보고 싶다는 생각에, 휴학을 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나의 에너지라면 세상에 임팩트를 줄 수 있는게 있다는 확신을 느꼈어요. 그 때 같이 창업한 친구도 이후 학업과 창업을 병행했고, 저는 스타트업에 합류하여 내가 만들어낼 수 있는 임팩트가 무엇인지 경험하기 위해 사회로 나오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성인 교육 시장에 있는 교육 스타트업에 취업을 했어요. 취업 전에 사실 수강생으로 들어갔던 회사였는데, 대표님의 사업에 대한 관점이 인상적이었고, 일하는 분들의 분위기가 저와 잘 맞을 것 같다는 생각으로 교육 콘텐츠 기획자로 첫 번째 커리어를 시작하게 되었죠. 교육이라는 상품 하나가 회사의 제품이라 생각하며 일을 했어요. 상품을 만들기 전 시장조사와 기획을 진행하고, 이후 상품 기획 및 제작, 프로그램 오픈 및 홍보/마케팅, 프로그램 운영까지 전 과정이 하나의 사업과 매우 유사하다고 생각했죠.
이후에는 다른 회사로 이직을 했는데, 메인 비즈니스 모델로 매출과 순이익이 건전하게 성장하는 회사였어요. 그 회사에서는 교육 플랫폼을 신사업으로 계획 중인 곳이라 제가 들어가 대부분의 교육 플랫폼 세팅부터, 오픈, 첫번째 콘텐츠 제작부터 사업 확장까지 역할을 맡게 되었어요. 당시 제가 커리어 경력이 길거나 성과가 크지 않음에도, 믿어주신 대표님과 팀장님 덕분에 연차에 비해 다양한 일을 직접 만들며 경험할 수 있었고, 아낌없는 지원으로 여러가지를 시도해볼 수 있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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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4. 대학생분들은 보통 바로 졸업을 하고 그때서야 취업을 준비하는 것이 일반적인 케이스인데 신석님은 그거와는 좀 다른 노선을 걷고 있는데 이런 거에 있어서 뭐 혹시 두려움은 없으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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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원래는 다른 노선을 걷게 될지 전혀 예상하지 못했어요. 지금 휴학 중인 대학교는 편입을 통해서 입학하게 되었는데, 당시 까지만 해도 공대 졸업하고 대학원 진학 하고 난 뒤, 대기업 엔지니어로 취업을 목표로만 하고 있었어요. 그걸 정말 하고 싶은지는 진지하게 고민해본 적이 없었고, 가장 실용적이고 취업에 쉬운 길이라고 생각했죠.
그런데 편입 공부를 약 1년 반정도 해서 그런지, 제 안에 에너지가 많이 누적된 것 같아요. 무엇인가 에너지를 표출해 가치를 만들어내야겠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고, 그 생각을 하던 중 우연히 창업동아리와 만나 에너지를 분출할 창구를 찾게 되었던 것이죠.
창업 동아리를 통해, 창업에 대한 꿈을 처음으로 꾸게 되었고 사람들이 정해놓은 길, 정해져 있는 길보다는 내가 새로운 분야를 개척하거나 나만의 장점을 발휘해 직접 사람들에게 가치를 전달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그래서 정해져 놓은 길보다는 나만의 길을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이 강하게 왔어요. 처음 휴학을 할 때는 두려움이 아예 없었던 건 아니지만, 이미 선택한 길이었기 때문에 뒤를 돌아보지 않았고 당장에 내가 해야 할 일에만 집중했어요. 지금은 두려움보다는 내가 선택한 방향에서 새로운 길을 만들어 나간다는 생각에 뿌듯함이 더 많아요. 이후 진로를 고민할 때도, 다른 사람들이 가는 길에 대한 생각보다 내가 하고 싶은 일, 내가 잘 하는 일에 집중하여 선택하게 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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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5. 환경을 변화시키고, 새로운 시작을 하는 것이 누군가에게는 큰 어려움일 수 있는데, 그런 분들에게 용기를 줄 수 있는 한마디를 해줄 수 있다면 어떤 것이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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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여전히 새로운 시도를 앞둔 상황에서는 약간의 두려움과 고민이 항상 있어요. 하지만 언젠가 두려움의 본질을 생각해볼 때, 대부분의 두려움은 단기적인 걱정에서 많이 나온다고 생각하게 되었어요. 단기적인 수입이나 인정같은 것이죠.
하지만 장기적으로 보게 되면 좀 더 관점이 달라져요. 내가 만약 60살이 되었을 때 지금 나의 선택과 결정을 후회하지 않을 자신이 있냐고 물어보면, 단기적인 두려움은 사라지고 냉정하게 지금 해야할 일이 좀 더 명확해지고, 두려움보다는 냉철해질 수 있다고 생각해요. 이 생각은 아마존의 창업자, 제프 베조스 책을 보면서 두려움의 본질에 대해 같이 생각하게 되었어요.
장기적인 시선으로 이동해보면, 남들의 시선이나 평가에 의식해서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하고 싶은 것을 찾고 그런 진심에서 우러난 의사결정을 해야겠다고 생각을 바꿀 수 있어요.
그렇게 장기적인 시선에서, 진심에서 우러난 의사결정을 하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조금씩 삶의 방향을 맞춰가다보면 내가 원하는 것을 시작하는데 용기를 낼 수 있는 자신감이 더 생길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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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6. 그런 중요한 순간에서의 그 변화가 있을 때 신석님은 어떤 것을 고려 해 의사 결정을 하시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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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성장을 많이 할 수 있는 환경을 추구해왔어요. 더불어 나한테 자율성이 있는지를 고려했습니다. 회사에 소속되어 일을 하다 보면, 어쩔 수 없이 시키는 일을 하게 되잖아요, 그 안에서 내 자율성을 최대한 확보할 수 있는 건 나의 선택과 순수한 나의 역량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내 역량을 충분히 인정받으면서 자율적으로 일을 하고, 그렇게 성장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우선적으로 고려하고 있습니다.
너무 수동적으로 일을 하게 되거나, 비효율적인 업무 방식을 개선할 가능성이 없다는 생각이 들 때, 회사에 내가 안주하게 되는 경우에는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려고 했어요. 퇴사라는 결정은 최후의 수단이었고, 그 전까지 회사 내에서 내가 조금씩 바꿔보거나, 새로운 시도를 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왔어요.
회사의 환경이 나의 생산성을 최대한 뽑아내지 못한다거나, 회사가 전체적으로 비효율적인 프로세스로 일을 하고 있다고 확신이 들면, 과감하게 이야기하는 편이었어요. 다행히 제가 소속되어 있던 대부분의 회사에서 이런 저의 모습을 회사의 성장을 진심으로 생각한다고 봐주어 잘 의사소통할 수 있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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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7. 나다운 삶을 살기 위해 노력 하는 부분이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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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다운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하기 시작한 것은 아니지만, 2년간 회고를 하면서 나다운 삶을 좀 더 많이 살게 되었다고 생각해요. 저는 주로 Weelky 회고를 가장 많이 쓰는데, 1년에 총 52주가 있거든요. 생각보다 주간회고의 개수가 적다고 생각했고, 이정도면 충분히 써볼만 하다고 생각해 시작했어요.
그리고 회고를 쓰면서 일주일 동안 나의 행동 중 정말 나다운 행동이 무엇이었는지, 나답지 못한 행동은 무엇이었는지 돌아보게 되었고, 나답지 못한 한 주의 모습이 있다면 다시 내 중심을 회복하고 나다운 삶을 살자는 다짐을 하게 되었죠.
이렇게 회고를 통해 나다운 삶을 살고, 내 중심을 다시 회복해올 수 있었어요. 회고가 저를 저답게 만들어준 노력이지 않나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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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8. 아마 독자분들께서 회고를 정리하고 기록하는 거 자체가 굉장히 신선하면서도 되게 생소하게 느껴질 거라고 생각이 들어요. 회고를 어떻게 하는 것인지 신석만의 좀 팁을 듣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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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대부분의 일정을 캘린더에 기록해놓는 편이에요. 그래서 회고를 쓸 때, 옆에 캘린더를 켜놓고 한 주 동안 있었던 일을 쭉 펼쳐본 상태에서 시작해요. 일주일 이내면, 그 당시 느꼈던 경험이 생생하게 남아있다고 느꼈어요. 그 당시 느낌과 지금 드는 생각을 쭉 적는 거죠. 그리고 이번 주에 유독 깊게 한 생각이 있었다면 따로 작성하기도 했어요.
보통 일요일에 회고를 작성했는데, 일요일이라는 요일이 저에게는 한 주간 있었던 일을 제 3자의 시선으로 바라볼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당시 있었던 일이 나에게 어떤 도움이 되었는지, 다시 반복하지 말아야 할 실수가 있다면 다시 돌이켜보고, 새로 배우거나 얻게 된 것이 있다면 그것도 글로 다시 정리해보는 거죠.
회고를 통해 적는 대부분의 글은 사건 하나하나, 굵은 생각 하나하나를 한 단락으로 적었고, 초반에는 사건 그대로를 아주 간략하게, 그리고 거기서 느낀 생각이나 감정을 중간에, 마지막에는 내가 어떻게 성장했는지, 무엇을 얻었는지, 반성하는 등 긍정적인 결론으로 마무리 지었어요.
이런 구성의 글을, 보통 한번의 위클리 회고에 8~9가지의 글로 쓰게 되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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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9. 신석님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삶의 가치관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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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카톡이랑 인스타 프로필에 꽤 오랫동안 적었던 글이에요. 링컨이 한 말인데,
“I walk slowly but I never walk backward” 이에요.
평소에도 꾸준한 성장을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명언을 찾아보다가 이 말이 가장 와닿았어요.
저한테 가장 중요한 가치라고 한다면, 조금이라도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에요. 너무 달리지 못할 수도 있죠, 괜찮아요. 하지만 절대 멈춰 있거나 뒤로 가지 않고, 작은 발걸음이라도 앞으로 가려고 노력하면서 살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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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나답레터 구독자 분들에게 하고 싶거나 전달하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 부탁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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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좋아하는 분들이 만들고 있는 나답레터는 저도 항상 잘 챙겨볼정도로 너무 좋아합니다. 다른 분들이 이야기와 인터뷰를 보면서, 많이 배우고 있는데 이번에 인터뷰이로 참여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감사드립니다.
위에서 너무 좋은 말들만 많이 하긴 했지만, 저도 가끔은 늘어지거나 루틴이 깨져서 허우적 대는 순간이 있어요. 하지만 그걸 회복하는 능력, 거기에 매몰되지 않고 다시 앞으로 나아가는 능력이 많이 발전하게 된 것 같아요.
나답레터를 보고 계신 분들도 이런 노력을 계속 이어나가고 계신 분들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저의 언어로 말씀드리자면, 달리지 않아도 좋으니 힘들다면 당장에 한 걸음이라도 앞으로 나아가는 것을 목표로 해보세요. 거기에서 변화는 시작될 것이고, 다시 여러분은 앞으로 나아가며 자신감을 회복할 수 있게 될거에요. 앞으로 나답레터 열심히 챙겨보면서, 함께 더 성장하고 성숙한 어른이 되어갔으면 좋겠습니다. 인터뷰 기회 주셔서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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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walk slowly but I never walk backward”
신석님을 정말 잘 소개하는 문장이라고 생각합니다.
전 '사람에게서 배운다' 라는 말을 참으로 좋아합니다. 제가 신석님의 가장 큰 강점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신뢰성' 부분입니다.
본인의 몸과 마음을 항상 콘트롤 하고, 항상 배우는 자세를 갖고 있어서 저와 10여년의 나이차를 갖고 있지만 제가 부족하거나 도움이 필요한 부분에는 제가 항상 묻고 도움을 요청하는 분입니다.
이번 인터뷰를 통해서 신석님이 갖고 있는 생각, 가치관, 철학에 대해서 더 깊게 알게 되어 너무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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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 #실행 #그리고반복
글로벌 기업에서 15년차 HR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이상혁입니다. 회사에서는 직원과 조직의 성장을 돕는 HR Manager로서, 외부에서는 코칭, 리더십, 조직문화에 관한 콘텐츠를 글과 말로 전파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도전을 해야겠다는 분야가 생기면 지체 없이 실행하고, 될 때까지 꾸준한 반복을 하여 성장과 목표 달성을 이룬다' 라는 것을 삶의 큰 방향성으로 정했습니다. 2023년에 리더십 가이드 북인 <팀장으로 생존하기>를 출간하였고, 2024년 '셀프리더십' 관련 책 출판을 준비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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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소중한 말씀에 항상 귀기울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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